Getting My 신림동 순대 To Wor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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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식당 줄 서서 먹는 '경식이네 알쌈주꾸미'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주꾸미 집에 왔습니다~ 이곳은 가족들이랑도 자주 가는 식당이기도 해요! [경식이네 알쌈주꾸미 본점] · 위치 : 서

백순대를 다 먹은 후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, 볶음밥 또한 꼬소한 맛이 진짜 강추다.

각종 채소와 순대를 철판에 함께 볶아내던 순대볶음이 대박을 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순대집들도 우후죽순 늘어났다. 지금의 백순대라고 불리는 고추장 양념을 하지 않은 그 순대볶음이다.

(특히 입구에서부터 백순대 사장님들이 잡아서 더 힘들었다. 난 넋이 빠졌다.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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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는 순대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신림동인데 순대만 놓고 앞서 다른 지역의 순대들과 비교하면 당면만 들어간 저렴한 모습이라 볼품이 없긴 하다. 하지만 신림동의 순대가 유명한 것은 순대 자체가 아니라 순대볶음이다.

● 시스템에 의해 같은 식당의 평가를 동일인이 복수의 계정으로 작성한 것으로 의심 또는 판단되는 평가(※ 통보 없이 즉시 계정 정지)

순대볶음에는 순대, 당면, 버섯, 곱창, 양배추, 떡사리, 야채 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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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기름 넣고 비벼준 당면이랑 떡 그리고 파 넣고 다시한번 볶아주세요. 다 익은거라서 양념이랑 잘 섞이는 정도로만 볶아주심되어요

오늘 신림휴게텔 선고공판에서도 최윤종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삐딱한 자세로 앉아 있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.

특히 볶음요리는 물이 생기면 맛이 없어집니다. 다음번엔 좀 더 불을 세게 해서 하시면 더 맛있게 해서 드실걸로 생각합니다. 감사합니다!!